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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마지막회 결말, 이민호 박신혜 10년 후 '뜨거운 키스'…김우빈은? [사진=상속자들 마지막회 방송화면 캡처] |
12일 방송된 '상속자들' 마지막회에서 김탄(이민호 분)과 차은상(박신혜 분)은 사랑을 끝까지 지켰다.
또 아버지 김남윤(정동환) 해임안은 김탄(이민호)과 김원(최진혁) 형제의 노력 끝에 부결됐다.
최영도(김우빈 분)는 결국 친엄마를 만났다. 최영도는 엄마가 운영하는 브런치 카페를 찾아갔고 두 사람은 포옹을 나눴다.
김탄은 상상 속에서 차은상과 뜨거운 키스를 나눠 해피엔딩을 예고했다.
상속자들 마지막회 결말을 본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마지막회 결말, 역시 해피엔딩" "상속자들 마지막회 결말, 김우빈은 어떻게 됐을까" "상속자들 마지막회 결말, 끝나니까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별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과 성질 더러운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8일 첫 방송 예정.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