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9일에 시작된 철도파업이 나흘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는 12일 이와 관련해 우려를 표시했다.
대한상의는 이날 논평을 내고 "최근 한국철도공사 노조의 파업으로 인해 철도를 이용한 화물 운송량이 평소의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등 물류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며 "가뜩이나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또한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에는, 철도 수송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원자재 뿐만 아니라 컨테이너 수송에도 차질을 빚을 것"이라며 건설, 수출 등 관련 산업계 전반으로 피해가 확산돼 국가 경제도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대한상의는 "한국철도공사 노조는 파업을 즉각 중단하기를 바라며,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정부와의 대화를 통해 해결하고 철도 운송이 조속히 정상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