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수미 기자] NH농협증권은 세우테크가 3분기에 이어 4분기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우창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12일 "미니프린터 전문업체 세우테크는 동유럽 및 남미 수출물량 증가로 4분기에는 영업이익 11억원, 영업이익률 12% 달성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주력사업인 모바일 프린터는 배달업종, 물류센터 등 현장에서 업무처리가 신속히 요구되는 곳에서 지속적인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용카드 복제 등 개인정보보호 강화 목적으로도 모바일 프린터 사용이 증대될 것으로 우 연구원은 예상했다.
우 연구원은 "세우테크의 모바일 프린터 매출액 비중은 2008년 1%에서 올해 3분기 15%까지 증가했고 향후에도 중국시장 공략, OEM 공급물량 확대 등을 통해 모바일 프린터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매출액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와 남미, 인도, 중국, 러시아 등 신흥국 신규수요 확대 등의 모멘텀이 작용해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NH농협증권은 세우테크의 현재 주가는 다음해 예상실적 기준 PER 4.6배로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투자의견 없음(N/R)'.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