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대신증권은 올해 시총상위주 순위 변동에서 소비재 기업 선호를 읽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시가총액 21위였던 네이버는 현재 6위까지 올라섰다.
이대상 대신증권 선임연구원은 12일 "시가총액 순위는 상징적 의미가 더 강한 시가총액 순위가 인기투표 순위라고 하지만 그 결과에서 어떠한 경향성을 읽을 수 있다"며 "순위 상승이 높은 종목군에는 현대홈쇼핑, 호텔신라, 엔씨소프트, GKL, 코웨이를 비롯해 NAVER 은 대형주 대표적 소비재기업이 포진됐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소비재 기업들의 반대편에는 자본재 기업들이 다수 속했다"며 "삼성엔지니어링을 비롯해 S-oil, 금호석유, 한전기술, 한전KPS, 대우건설 등 건설, 유틸리티 같은 자본재 기업 순위가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순위 변경은 있었지만 상위 20위권 업체는 내에서의 자리바꿈이 대부분이라고 진단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