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아난티 클럽, 서울이 오는 24일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클럽하우스에서 ‘숲 속 크리스마스 파티’를 선보인다.
이날 파티는 오후 5시 특선 디너 부페로 시작한다. 6성급 호텔 출신인 크리스토퍼 최 셰프가 준비한 특선 디너 부페는 아난티 클럽 서울 직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A Farm’에서 재배한 친환경 재료들로 선보여 맛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 유기농 샐러드를 비롯해 산지에서 직접 배송된 각종 육류와 해산물을 즉석에서 구워 주는 바비큐 신선한 광어, 활어, 도미, 연어 회와 동남아, 이탈리아, 일본 등 각 나라의 누들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또한 오픈 키친 화덕에서 직접 구워 내 쫄깃쫄깃한 도우가 일품인 피자와 6가지 일품 메뉴를 제공하는 핫 디쉬 코너와 즉석에서 요리하는 다양한 라이브 스테이션 바 등이 마련된다.
저녁 7시부터는 아카펠라 공연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는 성인(13세 이상) 12만원, 어린이(48개월 이상 12세 이하) 6만원, 유아(48개원 미만)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부가세포함 / 성인 1인당 한잔씩 칵테일 한잔, 어린이 1인당 소프트드링크 한잔 무료). 문의 031)589-3305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