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 이상무' 데프콘 테이저건 실습…"죄 짓지 마세요" 절규

기사입력 : 2013년12월04일 21:54

최종수정 : 2013년12월04일 21:54

‘근무중 이상무’ 데프콘 [사진=KBS 2TV ‘근무중 이상무’ 방송 캡처]

‘근무중 이상무’ 데프콘 테이저건 실습 “절대 범죄는 저지르지 말아야…”

[뉴스핌=장윤원 기자] 가수 데프콘이 테이저건(전기총) 실습 충격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KBS 2TV 3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근무중 이상무’에는 데프콘을 비롯해 이훈, 기태영, 오종혁,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경찰학교에 입교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근무중 이상무’를 통해 테이저건 실습에 나선 데프콘은 “떨지 말고 편안하게 하라”는 서정선 경위의 조언을 듣고 마음을 다잡으며 실습에 나섰다.

하지만 데프콘은 예상치 못했던 테이저건의 충격에 비명을 지르며 경악했다. 이후 데프콘은 경건한 표정으로 “절대 범죄는 저지르지 않아야겠다”는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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