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이번 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동부증권 문홍철 애널리스트, 삼성자산운용 김홍중 팀장,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트, 신한금융투자 박형민 애널리스트, 현대증권 송선범 팀장, KTB자산운용 김영욱 차장 등 6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 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2.96~3.09%, 5년 국고채 3.27~3.43%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2.95%, 최고 2.98%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3.05%, 최고 3.15%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3.20%, 최고 3.32%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3.40%, 최고 3.50% 전망
▶동부증권 문홍철 애널리스트
:3년 2.98%~3.06%, 10년 3.32~3.40%
지금 금리대에서 저가매수 들어올 만 하더라도 외국인들이 선물 매도를 이어가고 있어서 장에 부담을 주는 것 같다. 사실 지금으로서는 강세 전망하기가 쉽지는 않다. 외국인 누적 순매수 최근 저점이 마이너스 3만계약 수준인데, 최악의 경우 일단은 그 정도까지 봐야할 듯하다. 아직도 매도할 수 있는 여력이 2~3만계약 정도 남았고 해서 외국인이 계속 저렇게 나온다면 장이 다소 흔들릴 가능성 있어 보인다.
요즘 미국과 우리쪽 지표도 나쁘지 않으니 강세 전망보기는 어렵고 여전히 보수적인 스탠스를 취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다음 주 국고 3년 입찰도 신규물이라 금리 추이는 아마도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
▶삼성자산운용 김홍중 팀장
:3년 2.95~3.15%, 5년 3.20~3.50%
증권사 등 금융기관의 결산기, 미국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세 등으로 다음 주 금리는 약세 전망한다. 공급측면에서 3년, 30년 입찰, 통안2년 입찰, 국고5년 입찰이 비경쟁인수 특혜 없이 이루어진다는 측면에서 수요의 약화가 예상되고 외국인의 지속적인 선물 매도 및 미결제 순매도 전환 등이 장을 더욱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기술적 지지선이 무너진 상황이어서 증권사 포지션 손절에 대한 우려는 더욱 깊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금리 고점을 형성하는 한 주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트
: 3년 2.97~3.05%, 5년 3.29~3.40%
길게 보면 10월 말 이후 계속 시장이 밀리고 있는데, 내용도 사실은 미국금리 흐름보다는 국내쪽 요인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이처럼 최근 국내적 이슈로 금리가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이제는 미국 금리의 상승 여부가 다소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 판단은 이번 주말에 고용지표가 발표난 후 알 수 있을 것 같다. 당사는 고용지표가 좋게 나올 것으로 보고 있고 그전까지는 금리 박스권 상단부에서 머무는 모습이 연출되지 않겠나 싶다.
고용지표 불안감이 있으니 관망세를 보일 것 같고 미국금리 자체가 크게 움직이지 않는다면 약보합 정도 보고있다.
▶신한금융투자 박형민 애널리스트
: 3년 2.95~3.10%, 5년 3.25~3.45%
이번 주도 채권시장은 다소 불안할 것 같다. 일단 연준의 정책 스탠스가 여전히 애매모호하므로 미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이에 따라 외국인 수급도 여전히 불안하다. 전반적인 자금이동도 계속되는데 지난주 데이터를 보면 선진국 채권형 중심으로 자금이 많이 들어왔고 신흥국은 자금이 빠져나가는 양상이다. 연준의 정책 스탠스에 대비해 금융시장은 미리 대응해 채권에서 주식으로,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영향에서 외국인 수급을 본다면 계속적으로 불안한 수급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들은 신흥국 채권에 대한 매력은 썩 높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주 발표될 미국 경제지표나 주말에 나올 고용지표들을 놓고봐도 포지션을 더 늘리는 것은 채권시장의 입장에서 부담스러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장기물 금리 급등이 개연성이 있어서 수급은 지속적으로 불안한 흐름을 이어갈 것 같다.
▶현대증권 송선범 과장
:3년 2.95~3.05%, 5년 3.28~3.40%
한 주간 3년 국채선물을 2만여계약 순매도한 외인의 움직임 자체, 더불어 신규 매도로 보이는 CD(Careful Discretion)주문은 연말 분위기와 함께 매수 심리를 호전시키기에 힘든 것으로 판단된다. 레벨에 대한 매력에도 트레이딩 계정 등은 매수포지션을 가져가기 힘들 것으로 보여 미국 비농업취업자수(NFP)를 기다리면서 좁은 박스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KTB자산운용 김영욱 차장
:3년 2.95~3.10%, 5년 3.25~3.45%
지난주 몇 번의 강세 시도가 있었으나 장 후반 매도세로 인해 실패로 돌아가면서 시장의 매수심리는 크게 위축된 모습이다. 외국인의 선물 누적 포지션이 매도로 전환되었음에도 지속적으로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고 이에 대응했던 국내 기관들의 선물 매수 포지션이 무거운 상황이라 연말 앞두고 청산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 등 전반적인 분위기는 채권 비우호적인 상황이다.
다만 금리 레벨이 박스권 상단에 위치해 있고 추가 약세를 이끌만한 모멘텀도 없는 관계로 금주는 현재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금주 ECB정책회의가 예정되어 있어 일부 전망처럼 추가 완화정책이 발표될 경우 소폭 강세시도 가능성 있어 보인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