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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꽃보다누나' 시청소감 "할배들은 안그랬는데…승기야 어떡해" [사진='꽃보다누나' 1회 방송 캡처] |
이서진측은 1일 한 연예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서진이 지난 11월29일 방송된 '꽃보다누나' 1회를 시청했다"며 "'꽃보다누나' 1회 방송을 보면서 즐거워 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이서진이 이날 '짐꾼' 이승기의 좌충우돌하는 어리숙한 모습에 안타까워하며 시청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서진은 "이승기가 당황스러워 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며 "할배들과 차이가 많이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서진은 '꽃보다할배'에서 짐꾼역을 맡아 실수도 많았지만 할배들은 자신이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할 때 많이 기다려줘 '짐꾼'으로서 일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는 것.
'꽃보다누나' 1회에서 이승기는 크로아티아로 가는 중간 경유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방법을 못 찾아 허둥댔다.
그러는 사이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등 '누나'들은 잔소리를 해 이승기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