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경환 기자] SK증권(대표 이현승)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주파수'가 모바일 증권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주파수(주식을 지키는 파수꾼)'는 2001년 국내 최초로 PDA 증권 서비스를 선보인 SK증권의 10년여 년 모바일 증권 서비스 노하우를 집약한 서비스다.
2011년과 2012년 한국스마트앱평가지수(KSAAI) '스마트금융 앱 어워드 대상' 연속 수상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브랜드경영협회 '2013년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와 '2013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대표브랜드 대상'을 거머쥐는 등 '주파수'는 국내 최고의 MTS로 인정받고 있다.
‘주파수’는 2012년 1월에 국내 특허를 취득한 독보적인 ‘파수꾼’ 기능이 탑재돼 고객이 보유한 종목과 관심 종목에 대한 ‘가격 급변’, ‘거래량 급증’, ‘긴급뉴스 발생’ 등의 중요한 사항을 스스로 감시하고 알려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SRS(Stock Rating System)를 탑재한 ‘주파수 매니저’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호응이 크다. SRS는 국내 최초로 기업 가치 분석을 통한 투자 매력도를 매일 점수로 산정하고 이를 5단계 날씨로 표현해 누구나 쉽게 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 지난 10년 간의 주가 흐름을 분석해 현재의 주가 위치를 사람의 신체(머리, 어깨, 무릎, 발목)로 표시해 직관적인 투자 판단의 기초 자료로 삼도록 했다.
이를 기반으로 한‘주파수 매니저’ 서비스는 종목 추천에서 기본적 분석 및 기술적 분석 등 주식투자 프로세스의 전 과정을 전문 매니저가 직접 관리하고 상담해 투자 수익률을 높여 주는 새로운 온·오프 투자자문 서비스다. 투자자는 종목 매니저에게서 추천 받은 종목을 SRS 종목검증시스템으로 1차 분석을 한 후 차트매니저를 통해 상담받고 거래 타이밍과 가격을 결정할 수 있다.
종목 매니저는 SRS 평점의 변화를 포착해 투자 유망 종목을 추천해 주는 ‘SRS랭킹 서비스’와 통계 및 분석을 사용해 컴퓨터가 종목을 찾아주는 ‘SK퀀트 서비스’로 구분된다. 종목 매니저를 통해 고객별로 지정된 차트 전문가와 전화 상담이 이뤄지며, 주파수의 ‘매니저 연결’ 버튼을 누르면 언제, 어디서나 다이렉트 연결이 가능하다.
신규 컨텐츠인 '뉴지(知)정보'는 타사가 제공하는 기업 정보와 달리 해당 기업이 생산하거나 제공하는 제품 및 서비스 정보를 일반투자자의 눈높이에서 제공해 편리하고 실용적인 컨텐츠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주파수’는 실시간 해킹방지 알람 기능과, 분실폰 원격 공인인증서 삭제 등 고객의 안정적인 금융거래를 위한 보안기능에서도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해킹방지 기능은 홈 트레이딩 서비스(HTS)와 홈페이지에 본인 계정으로 접속 시 ‘주파수’를 통해 로그인, 로그아웃 상황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특히, 이 기능은 실시간으로 계좌 접속 상황을 알람 받기 때문에 본인 외에 타인의 부정 사용을 바로 알 수 있어 고객센터를 통해 즉각적인 사고 등록 조치가 가능하다.
분실폰 원격 공인인증 삭제 기능은 SK증권 ‘주파수’만의 독보적인 보안 안전장치다. 지점이나 고객행복센터로 스마트폰 분실신고 접수 시 해당 스마트폰 내에 공인인증서와 ‘주파수’ 이용관련 정보를 원격 삭제하는 기능으로 분실 시 부정사용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주파수의 스탑로스(Stop-Loss) 기능인 ‘주문 파수꾼’서비스는 자동매매기능 뿐만 아니라, 주가가 특정 고점에 도달하고 하락 반전할 때 매도되는 '반전' 기능이 특징이다. 신규 종목 매수시 기존 스탑로스 조건이 자동 적용되는 '신규 유입 적용'과 추가 매수 시‘평균단가 자동수정’기능 등 기존 PC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그 밖에도 영어회화 학습프로그램인 데일리 잉글리쉬(Daily English) 서비스, 미리 설정한 화면으로 바로 연결되는 버츄얼 스크린, 3개의 보조차트까지 동시조회가 가능한 차트확장 기능, 종목 토론 뿐만 아니라 관련 포털 검색까지 쉽게 할 수 있는 스마트 서치 기능 등 주파수는 독특한 서비스와 기능이 많다. 더불어 사용 습관에 따라 자동 배치되는 인공지능 스마트 메뉴, 프라이버시 화면 잠금 기능 등 HTS 수준의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파수꾼은 주파수 블로그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발했다”며 “고객 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되는 종목 발굴 기능과 기술적 분석 툴(Tool) 등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주파수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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