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고려개발이 경북 구미시 봉곡동 산7-10번지 일대에 짓는 'e편한세상 봉곡' 1254가구를 오는 29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최고 20층, 18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면적별 가구수는 전용 76㎡ 217가구, 84㎡ 877가구, 104㎡ 130가구, 126㎡ 30가구다.
분양가는 3.3㎡당 650만원이다. 전용 84㎡는 2억2000만원대에서 마련할 수 있다. 구미지역 전용 84㎡ 아파트 매맷값이 2억6000만~3억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저렴한 가격에 새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게 고려개발의 설명이다.
e편한세상 봉곡은 교통이 편리한 곳에 지어진다. 단지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KTX(고속철도) 김천구미역이 있다. 또 구미·동김천IC(나들목)가 있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김천혁신도시와 구미지역 하이테크밸리가 단지 근처에 있기 때문에 향후 개발 가치가 높다는 게 고려개발의 설명이다.
여기에 선주·봉곡초, 선주·봉곡중, 선주·구미고가 단지 근처에 있어 학군도 우수하다.
고려개발은 e편한세상 봉곡에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입주 고객이 각자의 생활환경에 맞는 에너지를 소비 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입주 고객이 입주 전에 에너지 소비 설문조사를 하면 이 결과를 토대로 시스템에서 에너지 소비량이 측정된다.
고려개발은 내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내달 5일 3순위 청약을 받고 1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기간은 내달 16일부터 3일간이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5년 12월이다.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신평동 301-15번지(구미 롯데마트 앞)에서 오는 29일 연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