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중국 시장에서 부진하고, 미국 연말쇼핑 시즌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에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거래일 대비 250원, 1.05% 내린 2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의 약세다.
이날 이민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최대시장인 중국은 하반기 들어 계속 부진하며 스카이워스, 콩카, 하이센스 등 중국기업의 글로벌 TV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역성장하고 있다"며 "미국 연말쇼핑시즌과 글로벌TV 판매실적과의 연관성도 과거보다 작아졌다"고 말했다.
실적은 내년 1분기를 바닥으로 점차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TV패널 가격 급락으로 전분기 대비 56.8% 감소한 1680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 2180억원을 하회할 것"이라며 "1분기 영업이익도 TV 비수기로 전분기 대비 76.8% 줄어든 39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 일본 TV업체와 LG전자의 UHD TV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435.8% 증가한 2090억원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