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소상공인 10명 중 4명은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 기타 개인 서비스 업종의 전국 소상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상인의 일(직장)과 생활에 관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소상인의 상반기 체감경기는 ‘좋지 않다’는 응답이 52.3%에 달했다.
월평균 매출액은 2142만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이 1000만원 이하인 경우가 47.1%으로 가장 많고 3000만원 이하 24.7%, 3000만원 이상 16.3% 등의 순이었다.
현 소득으로 가족이 충분히 생활할 수 있다는 응답자는 26.7%에 머물렀으며 40.6%는 불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응답자의 43.7%는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불안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저축이나 연금 등 노후를 위해 재정적 준비를 하는 경우는 40.9%에 불과했다.
문화 생활의 경우 48.9%가 즐기고 있지 못했으며, 최근 4주간 대체로 행복했다는 응답은 35.2%로 나타났다.
소상공인들은 신용카드 수수료와 세 부담 완화(28.5%)와 긴급운영자금 지원(28.4%)을 최우선 정책적 지원 방안으로 꼽았다. 소상공인 업종에 대한 대기업의 진입 제한은 18.3%로 다음을 차지했다.
사업이 잘되기 위해 늘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을 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65.7%, 소상인도 창조경제 시대에 적응할 수 있게 정보통신기술(ICT)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답한 경우는 62.5%였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