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체세대 전투기 사업의 가장 큰 수혜 업체로 한국항공우주를 꼽았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한국항공우주는 록히드마틴사와 고등훈련기 T-50을 공동개발했으며, 현재 록히드마틴사와 T-50 성능 개량을 위한 협의도 준비중"이라며 "이에 따라 미국에 T-50 훈련기 수출 기대감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앞으로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 사업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14년 신규수주 계획에 포함된 KFX 기술개발 관련 수주액은 약 3조원 추정되며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됐다. 아울러 차세대 전투기 사업은 절충교역 60%가 반영돼 있어 기체부품 등 추가적인 수주 가능성도 높다는 관측이다.
하 연구원은 "이번 차세대 전투기 사업 결정으로 추가적인 주가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불확실성 해소▲KFX 개발 수주▲T-50 수출▲차세대 전투기 부품 수주 가능성 상승을 근거로 들었다.
한편 지난 22일 합동참모본부는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F-35A를 차세대 전투기로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공군은 2018년에 40대를 우선 들여온 후, 작전요구성능 재검토에 따라 2023년에 20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