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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금통위] 총재 기자간담회 전문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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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실장  -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 

질    문  -  두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ECB에서 금리를 인하를 했고요.  그 다음에 영란은행 쪽 같은 경우는 내년이라도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 라는 것을 시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심지어 신흥국은 물론이고 선진국들조차도 나라마다 통화정책방향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이 지금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좀 말씀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질문은 GDP갭 축소 얘기가 지금 계속 통방문에도 나오고 있는데요.  언제쯤이 될지 이번 3분기 GDP 성장률을 보면 시장 컨센서스보다 좀 높았던 전기대비 1.1% 성장을 했습니다.  GDP갭 축소시점이 예상보다 당겨질 수 있는지요. 

총    재  -  처음에 질문은 각 나라마다 지금 다르게 정책을 취하고 있다 하는 것은 잘 보신 것이고, 그것이 더욱 두드러진 이유는 몇 달 전만 하더라도 우리가 G4라고 하고 있는 소위 양적완화를 택하고 있는 선진국들은 대개 아마 같은 방향으로 간다고 생각을 해왔었던 겁니다.  물론 그 당시에도 QE라고 하는 것이 영원히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언젠가는 온다고 그랬었습니다만 하여튼 몇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대개 양적완화를 취한 국가들과 나머지의 신흥경제권과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그것이 상호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에 대해서 주로 논의를 해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잘 아시다시피 최근에는 그러한 문제가 조금 더 복잡하게 전개되는 것은 미국의 경우에 양적완화 축소에 대해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조금 전에 기자가 얘기했듯이 ECB가 금리를 내리고 바로 어제는 영란은행이 inflation report를 발표를 하고 그것을 설명을 하는 와중에 당초에는 2016년 이후에 아마 실업률이 7%로 내려갈 것이기 때문에 금리인상을 할 것이다 라는 하나의 forward guidance, 선제적 안내가 서로 이루어졌었습니다만 그 시기가 빠르면 아마 내년 말도 될 수 있고 아니면 그 후에 2015년 1/4분기가 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 라는 것이 새로운 하나의 이슈로 제기가 되어왔고 또 동시에 이쪽 신흥경제권에서는 인도네시아나 인도처럼 금리를 올린 나라도 있고 또 지금 계속 내리고 있는 나라도 있고 이런 상황이 된 겁니다.  

다시 말해서 각 나라가 처한 상황이 과거에 비해서는 매우 다양하게 바뀌고 있고, 실제로 우리나라도 그런 면에서 본다고 그러면 우리가 몇 달 전에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형태의 환경에 처해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른 환경이라는 것은 다른 신흥경제권과는 다르게 우리의 경우에는 증권시장에서 주식이나 채권의 흐름의 변화, 흐름이라는 것이 과거 예상하고는 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이다,  질문이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결정에 영향을 어떻게 미치느냐, 당연히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이런 대외적인, 대내적인 요건을 물론 보겠습니다만 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환경의 변화를 고려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러한 의미에서 아마 이번에 통화정책방향에서 금리수준을 현 수준에서 동결하는 것은 이렇게 다양한 형태로 지금 국제금융시장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 변화를 매우 주시하면서, 왜냐하면 다양한 방향으로 변한다는 것은 우리한테 미치는 영향이 또 다양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다양한 것을 예의주시하면서 우리가 앞으로 의사결정을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움직이는 것보다는 움직이지 않고 현 수준에 있는 것이 더 적절하다 이렇게 판단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이 GDP갭 축소인데 GDP갭이라는 것은 성장률보다는 변화율이 그렇게 빠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GDP갭은 상당한 추세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고 그 추세치에 따라서 오르고 내리고 하는 이런 소위 순환변동을 가지고, 경기가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사이클을 가지고 있는 것인데, 지금 GDP갭은 저희가 여러 번 얘기했습니다만 현재로서는 마이너스의 수치를 가지고 있고 이것이 상당기간 간다고 했다가 지난달부터 거기서 ‘점차’라는 말을 뺐기 때문에 그 폭이 축소되는 것이 더 축소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 것이고, 언제 끝나는 것이냐 하는 것은 아마 지난번에 전망할 때도 여러 우리 담당하는 분들이 얘기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현재로서는 아마 내년의 어느 정도 수준에 가게 된다고 그러면 현재 우리가 내년에 3.8% 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이 내년에 아마 하반기나 언제 가게 된다고 그러면  그 갭이 어느 정도는 살아있지 않을까 하는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성장의 궤도를 좀 더 봐 가면서 우리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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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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