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성한 `오로라 공주` [사진=MBC `오로라공주` 포스터] |
한 매체는 13일 "임성한 작가의 '오로라공주' 회당 원고료는 2800만~3000만원 선"이라며 "175회로 추가 연장이 확정될 경우, 임성한 작가의 원고료는 50억원에 육박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MBC 측은 "작가의 원고료는 확인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고 대응했다.
방송 초반부터 '막장 요소의 집합'이라는 네티즌들의 평과 함께 시작한 '오로라 공주'가 당초 계획된 120회에서 지난 9월30일 30회를 연장한 데 이어, 최근 25회 추가 연장설까지 제기돼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
임성한 '오로라 공주' 원고료 50억 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성한 오로라 공주, 시청률 지상주의의 폐해" "임성한 오로라 공주. 막장 막장해도 시청률은 잘나오네" "임성한 오로라 공주, 백옥담 출연료도 늘어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