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 메소드 모던 클래식 퍼터 출시

기사입력 : 2013년11월13일 08:34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이종달 기자] 나이키골프코리아(대표 박성희)가 ‘메소드 모던 클래식 퍼터’를 출시한다.

이 신제품은 메소드 라인만의 폴리메탈 그루브 기술이 적용돼 임팩트 후에 미끄러짐 없이 공의 회전을 빠르게 만들어 퍼팅의 일관성과 정확도를 크게 높였다. 폴리머와 소프트 스테인레스를 교차로 배치한 복합소재의 멀티메탈페이스는 임팩트 시 부드러운 터치와 고유의 사운드를 연출한다.

메소드 모던 클래식 퍼터는 안정된 스트로크를 위해 헤드 중심이 아닌 헤드양끝에 무게추를 삽입했다. 소비자가격은 32만원.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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