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양적완화 축소가 연내 이뤄질 것이라는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장기 채권에 대한 투자심리가 약화될 것이라는 동양증권의 분석이 12일 나왔다.
이재형 동양증권 연구원은 일일 채권분석 보고서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로 채권시장의 부담이 커졌다”면서도 “스왑 스프레드가 하락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커브 스티프닝에 대한 구조화 상품 움직임 등이 금리상승 강도를 약화시키는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국내시장에서도 스왑 베이시스가 확대됨에 따라 달러금리 상승에 대한 충격이 완화될 여지가 있을 것”이라며 “아시아장에서 증시 및 미 국채금리의 동향에 따라 금리 상승폭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나, 그 동안 매매 동향상으로 볼 때 국고10년물 금리는 3.6%에서 상승세가 둔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연구원은 “대외시장 흐름에 연동하는 장세가 될 것이며, 장기채권에 대한 투자심리는 지난주보다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