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카드업계가 분주하다.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하게 제공되는 카드사 이벤트도 고객 니즈를 반영해 진화하고 있는 추세다.
카드사들은 연말 가계 소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쇼핑과 놀이공원 할인 등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수능을 치른 예비 대학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일부 카드사는 온라인 쇼핑 혜택을 기획했다.
신한카드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천 30대 해외가맹점을 정하고 해당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을 돌려준다.
외환카드는 따뜻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에서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경우 무이자 할부와 구매 금액별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등 온라인 쇼핑의 혜택을 확대했다.
놀이공원 할인과 힐링 이벤트를 준비한 카드사도 있다.
삼성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1만원, 동반 3인까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와 NH농협카드는 다음달 31일까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60% 싸게 살 수 있다.
또 하나SK카드는 외환카드와 공동으로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가족·연인·친구과 함께 따뜻한 초겨울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이천 테르메덴 온천 입장권을 1만원 행사를 진행 중이다. 동반 3인까지 30% 할인이 가능하다.
이외에 수능을 마친 예비 대학생들을 위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KB국민카드는 예비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자 최대 300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수능 힐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1010명에게 등록금 300만원, 100만원, 1만점을 캐시백 및 포인트리 형태로 지급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최근 카드사들은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 한다”며 “과거 할인, 포인트 적립에 지나지 않았던 혜택들이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도 고객 니즈를 반영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그는 “카드사 이벤트는 점점 더 진화할 것”이라며 “아울러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더욱 다양한 이벤트가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