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CJ CGV에 대해 국내 영업 측면이 여전히 견조하고, 연말로 갈수록 어닝모멘텀이 강화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6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영옥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8일 "CJ CGV의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2344억원, 영업이익 276억원으로 전년대비 17.5%, 1.1%씩 올랐지만 순이익은 46.1% 내린 218억원을 시현했다"고 말했다.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줄어든 이유는 지난해 3분기에 임차보증금 유동화로 기타영업외손익 266억원이 반영된 영향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국내 사이트 출점과 프리머스 합병으로 직영 관람객은 전년 동기대비 24.4% 늘었고. 이에 매출액 성장은 견조했다"며 "하지만 전반적인 판관비가 늘면서 이익 상승폭은 상대적으로 제한됐다"고 분석했다.
4분기를 두고는 연말로 갈수록 어닝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11월, 12월로 접어들수록 집객력이 강화되고 '호빗2' '토르' 등 프리미엄 콘텐츠 비중이 높아지면서 어닝모멘텀은 견조할 것"으로 판단했다.
또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개선 제한요소로 작용했던 신규 사이트 정상화까지의 비용부담, 프로모션 등의 악재는 점진적으로 해소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