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서울에서 매맷값이 6억원 넘는 아파트가 지난 2009년 이후 계속 줄고 있다.
4일 정보제공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서울에서 6억원이 넘는 아파트는 총 32만4810가구다.
이는 지난 2007년(36만2035가구) 이후 최저치이다. 또 가장 많았던 지난 2009년(37만9336가구)과 비교하면 5만4526가구 줄어든 수치다.
서울 주요 재건축 아파트 매맷값이 큰 폭으로 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순조로운 사업 추진으로 매맷값 상승을 이끌었던 재건축 단지들이 최근 약세를 보이자 6억원 넘는 아파트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며 "6억원이 넘는 아파트 가구는 한동안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