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지나 기자] 대상 청정원은 인스턴트 카레시장에 진출한 지 4년만에 점유율 20%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대상에 따르면 뒤늦게 인스턴트 카레시장에 합류했으나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경쟁업체와는 달리, 오로지 프리미엄 카레 ‘카레여왕’만을 생산 유통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링크아즈텍이 지난 8월 한달 간 판매금액 기준으로 집계한 점유율 조사에서 청정원의 ‘카레여왕’이 21.2% 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의 1위 오뚜기(70.1%)와는 여전히 큰 격차를 보이고 있지만, 장기 불황에 프리미엄 카레로 승부수를 건 대상 청정원의 역발상 전략이 적중했다는 게 대상 측 설명이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익숙한 전통의 경쟁 제품과 승부하기 위해서는 차별화 된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족시켜야 한다고 확신했다"며 "이에 따라 처음부터 재료를 달리한 프리미엄 카레만을 공략해 이와 같은 성과를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