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지난 8월 도매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25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8월 도매재고가 0.5% 증가해 지난 1월 이후 최대폭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시장 전망치인 0.3% 증가 역시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같은 증가세는 전문장비와 자동차 재고가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었다.
시장 전문가들은 국내총생산(GDP)을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인 도매재고가 증가세를 지속하면서 3분기 경제 성장률이 예상보다 양호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미국의 2분기 GDP성장률은 2.5%를 기록한 바 있으나 정부폐쇄로 인해 일부 공무원들의 무급 휴직 등 여파로 시장에서는 3분기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해왔다.
한편 소매판매는 0.6% 늘어나 예상치인 0.3%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