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일본 증시가 소폭 하락 출발했다. 간밤 뉴욕 증시 하락에 투심이 다소 위축되는 모습이다. 또한 이날 발표 예정인 중국 지표에 대한 관망세도 나타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3분 현재 도쿄증시의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대비 60.57엔, 0.42% 하락한 1만 4365.48을 기록 중이다. 종합지수인 토픽스지수 역시 0.3% 가량 밀린 1192.40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0.56% 내린 1만 4344.74엔에 장을 시작한 닛케이지수는 이후 낙폭은 조금 줄인 상태다.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던 뉴욕 증시가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이자 닛케이지수 역시 다소 하락하고 있다. 닛케이지수는 이달 고점인 1만 4780엔선에서 매물 압박을 받으며 이틀째 하락 중이다.
간밤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 실적과 유럽중앙은행(ECB)의 유럽 은행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소식에 하락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유럽 은행들의 스트레스 테스트는 유로존 경제에 또다시 피해가 반복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한 조치"라며 단호하게 평가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유럽 내 128개 은행들은 위험자산과 대차대조표 질, 보유 자본 등에 대해 평가를 거쳐야 하며 시장 일각에선 이로 인한 파장을 우려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발표될 예정인 중국의 제조업PMI지수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HSBC는 이날 오전 10시 45분 제조업PMI지수를 발표할 예정이며, 앞선 지수는 50.2를 기록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