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기존주택 판매가 3개월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전미주택중개인협회(NAR)은 9월 기존주택 판매가 전월대비 1.9% 하락하며 연율기준 529만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530만채에 소폭 못 미치는 수준으로 8월 판매치 역시 기존 548만채에서 539만채로 하향 조정됐다.
이같은 감소세는 금리가 상승하면서 수요 증가에 압박을 준 것으로 모기지 금리의 상승은 주택경기의 회복세에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다.
또 기존주택 판매 중간값은 19만 9200달러를 기록해 직전월의 17만 8300만 달러 대비 11.7% 증가를 보였다.
BNP파리바의 옐레나 슐리야티에바 이코노미스트는 "기존주택 판매가 앞으로도 약화되는 흐름이 나타나겠지만 극적인 수준은 아닐 것"이라며 "주택부문은 견고한 시장으로 단지 어떠한 가속화된 흐름은 보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