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씨티그룹의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각) 씨티그룹은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특별항목을 제외하고 32억 6000만 달러, 주당 1.2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32억 7000만 달러, 주당 1.6달러를 기록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순익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주당 1.4달러의 순익을 기대한 월가의 전망치에도 못 미치는 실적이다.
분기 매출은 특별항목을 제외하면 182억 2000만 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4.9% 감소했으며 월가의 전망치인 186억 2000만 달러도 밑돌았다.
특히 채권을 비롯한 고정자산 분야에서의 매출이 27억 8000만 달러로 1년 전과 비해 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 대비로도 17% 감소해 경쟁사인 JP모간 등에 비해 가파른 매출 감소 폭을 보였다는 평가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