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교보증권은 LG패션에 대해 3분기 실적 개선 등 전사적인 턴어라운드가 시작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단기매수에서 매수로 목표가는 3만2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올렸다.
양지혜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15일 "LG패션의 3분기 매출액은 2797억원, 영업이익 11억원으로 당사 기존 추정치를 상회하고 낮아진 시장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수입 여성복과 잡화 부문이 호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남성복의 역신장폭이 크게 줄고, 스포츠(라푸마) 부문이 9월부터 성수기에 진입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4분기 또한 의류업종 최대 성수기로 매출액 신장률이 높아질 전망이다.
양 애널리스트는 "4분기는 지난 1년간 실적이 가장 부진했던 남성폭의 역신장 폭이 줄고 스포츠(라푸마)가 재고물량 소지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한 신제품 판매 증가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비효율매장들이 구조조정이 마무리됐고 이월재고물량이 크게 줄어 매출액 성장률 회복시 영업 레버리지 효과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