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살다가 문득 출구가 막혀있는 막막한 느낌이 들 때, 누군가가 나타나 최선의 선택지를 알려준다면 어떨까. 이를 다룬 신개념 타임슬립 드라마 ‘미래의 선택’이 오늘밤 첫 전파를 탄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은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간 ‘미래의 나미래(최명길)’가 25년 전의 자신(윤은혜)에게 충고를 빙자한 간섭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동시간대의 전작인 ‘굿닥터’가 주원과 문채원, 주상욱을 필두로 안방극장에 잔잔한 힐링을 선사했다면, ‘미래의 선택’은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 윤은혜를 앞세운 톡톡 튀는 이야기와 참신한 메시지로 시청자들을 공략한다.
‘미래의 선택’은 ‘현재의 나(윤은혜)’와 ‘미래의 나(최명길)’가 만나 좌충우돌 부딪혀가며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또 다른 성장’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신 타임슬립을 표방한 만큼 색다른 소재로 안방극장에 신선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권계홍 감독은 “이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당신은 틀리지 않았으니 우리가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밝힌 만큼, 이같은 메시지가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로맨틱 코미디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윤은혜와 군 제대 후 브라운관 복귀에 나선 이동건, 씨앤블루 출신의 정용화와 배우 한채아 등 드라마를 이끌어갈 이들 4이방이 ‘운명’과 ‘선택’ 속에서 펼쳐나갈 아슬아슬 짜릿한 로맨스 역시 기대를 높이는 요인 중 하나다.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제작사 에넥스텔레콤 측은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상상 이상의 즐거움과 신선함을 안겨줄 새로운 드라마가 탄생할 것”이라며 “작가와 PD의 지휘 아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특급 배우들이 최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미래의 선택’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첫 방송을 앞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오늘 밤 10시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이 과연 ‘굿닥터’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아 KBS 드라마의 위신을 세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