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다음주 국내증시는 미국 부채한도 협상 타결 기대감 등에 상승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주 코스피지수가 막판 2020선을 회복한 바 있다.
특히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어닝시즌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증권사들은 실적 개선세가 뚜렷한 종목들을 중심으로 투자전략을 세웠다.
롯데케미칼은 2분기 이후 유럽과 중국의 경기회복 수혜가 예상되며 현대증권, 한화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의 몰표를 받았다.
석유화학제품 마진이 견조해 3분기부터 영업이익 개선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투자증권은 롯데케미칼의 3분기 영업이익을 1472억원으로 예상했다.
신작게임 모멘텀이 예상되는 엔씨소프트도 KDB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의 중복추천을 받았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중국 연내 상용화 기대감과 기존 게임들의 트래픽 안정세에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3분기부터 영업익 증가세로 전환이 예상되는 강원랜드를 주목했다. 증설효과가 하반기 실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현대제철도 판매량 증가와 현대하이스코와의 합병 기대감에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예상에 KDB대우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이밖에 삼성중공업, LG화학, 한국가스공사 등도 증권사들이 주목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