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신제윤 "정책금융 개편안, 현시점 최적의 대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연순 기자]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산업은행(산은)과 정책금융공사(정금공)의 통합을 골자로 한 정부의 정책금융체계 개편안과 관련, “실현 가능한 최적의 대안”이라고 밝혔다.

<신제윤 금융위원장>
신 위원장은 10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금융환경 변화와 정책금융 발전방향' 심포지엄에 참석, 기조연설에서 정부의 정책금융 개편안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신 위원장은 "모두가 만족하는 완벽한 (정책금융) 대책은 현실적으로 존재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번 정부의 정책금융 역할 재정립 방안은 실현가능한 최적의 대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산은 민영화 번복, 과거로의 회귀, 거대 산은 재탄생에 따른 시장마찰 심화 우려 등 비판의 목소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그러나 상당 부분은 오해에 기인한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대외 정책금융과 관련, "일본, 독일 등 다수 국가에서 2개의 공적 수출금융(ECA)을 활용하고 있다"며 "한국도 수출입은행(수은)과 무역보험공사(무보)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능을 재편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신 위원장은 "금융시스템의 안정과 정상화를 위한 조정 작업을 민간 금융기관에만 맡기기에는 여전히 어렵다"며 산업은행이 정책금융 역할을 좀 더 수행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산업은행의 민영화를 전제로 설립된 정책금융공사는 산은과 통합하되, 벤처투자나 온렌딩 등 중요한 기능은 산은의 독립부서에서 수행토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신 위원장은 수은과 무보, 산은 등의 선박금융 관련 조직과 인력 100여명을 부산으로 이전해 설립할 '해양금융 종합센터(가칭)'에 대해서는 "정책금융기관의 선박금융 관련조직 전체와 현 인력의 두 배 이상의 인력이 이전하는 것"이라며 "이전기관간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센터가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