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보라카이 오인혜 [사진=오인혜 미투데이] |
10월 오인혜 [사진=오인혜 미투데이] |
오인혜는 지난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제 많이 회복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미투 업데이트가 늦었죠? 다들 걱정해주시는 메시지에 힘입어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인혜는 역대 최고의 노출녀라는 수식어와는 달리 거리 한복판에서 커피를 들고 하얀 치마를 입은 수수한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오인혜의 이같은 수수한 일상 모습은 지난 8월 자신이 미투데이에 올린 보라카이 해변에서 군살 없는 몸매 사진과 대비되면서 오인혜의 근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인혜는 지난 9월 복부 출혈로 응급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대중문화부 Newsp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