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KB투자증권은 자동차 부품주 가운데 만도와 글로비스의 영업이익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정관 KB투자증권 연구위원은 4일 "현대기아차의 3분기 양호한 글로벌 출하량에 따라 타이어를 제외한 완성차부품주들은 영업이익률이 지난 2분기와 비슷하거나 소폭 개선된 양상을 보일 것"이라며 "신차효과와 국내공장 가동률이 극대화되 4분기에는 실적을 기대할 만하다"고 제시했다.
신 연구위원은 "현대기아차 비중이 유사한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9.5%와 11.1% 증가한 8.2조원과 3.3조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만도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비 14.6%, 141.8% 증가하며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KB투자증권은 현대글로비스가 4분기 수출물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투자매력이 높다고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