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심사병은 군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거나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어 특별 관리하는 병사를 말한다. 관심사병은 군 생활 중 지휘관과의 면담 등을 통해서 선별되며 비전캠프, 그린캠프에 참여 하게된다.
김성오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김정태, 김해숙, 이시언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성오는 2001년 전역한 특공대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성오는 군 복무 시절 특공대 훈련은 잘 참았는데 소변을 못 참았다는 게 사실이냐는 MC의 질문에 "세면 가방에 소변을 봐 난리가 난 적이 있다"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놀래켰다.
이어 "군대 가기 전 새벽에 화장실 가는 습관이 있었다. 그날도 화장실을 가려고 하는데 불침번을 서는 고참이 화장실을 보내주지 않았다. 전쟁이 난 것도 아닌데 이해할 수가 없어 화가났다"고 설명했다.
김성오는 "고참의 명령에 불복종하는 하극상을 벌일 순 없어 관물대를 열고 세면가방에 소변을 봤다. 편안하게 일을 보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침상이 흥건하더라. 세면백에 방수처리가 돼있지만 허술했고 그 이후 관심사병이 됐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웃겼다.
김성오 관심사병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성오 관심사병 사연 대박" "김성오 관심사병 반전 성격 ㅎㅎ" "김성오 관심사병, 특공대 출신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