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지난 달 일본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근 5년 사이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15년간 이어진 디플레이션 탈출이 가까워진 모습이다.
27일 일본 총무성은 지난 8월 근원 CPI가 1년 전보다 0.8% 올랐다고 밝혔다. 앞서 시장은 0.7% 상승을 예상했는데 이를 웃도는 결과다.
이로써 일본 근원 CPI는 3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직전월인 7월에는 0.7% 상승을 기록한 바 있다.
근원 CPI는 변동성이 큰 식료품 가격을 제외한 지표로 직전월인 6월에는 전년대비 0.4% 상승했다.
한편, 도쿄지역의 9월 근원 CPI는 전년 대비 0.2% 올라 시장 전망치 0.3% 상승을 밑돌았고, 직전월인 8월의 0.4%보다도 상승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