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지난주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회복하며 대형주, 경기 민감주 위주의 강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뉴욕증시는 다음주 예정된 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부담감에 막판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다우지수는 주간기준으로 3% 이상 상승하며 올 들어 두 번째로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이 가운데 주요 증권사가 추천한 14개 추천주들은 엇갈린 수익률을 보였다. 코스피대비 1% 이상 상승한 종목은 4개, 반대로 1% 이상 하락한 종목은 6개로 집계됐다.

미국 증시에서 페이스북이 사상최고가를 기록하는 가운데 트위터 기업공개(IPO)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운영 중인 네이버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이 주목한 NAVER는 지난 한 주 14.13%의 수익을 거뒀으며 시장대비로는 12.14%의 수익을 냈다.
동양증권이 추천한 현대산업도 주간 7.16%, 코스피대비 5.1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현대산업은 위례신도시에 분양한 '위례 아이파크' 청약이 전가구 1순위 마감하는 등 분양사업에소 호조를 보이고 있다.
현대하이스코도 주간 6.13% 수익을 냈다. 앞서 대신증권과 SK증권은 현대하이스코를 중복 추천했다. 현대증권 추천주인 SK도 주간 3.47% 올랐다.
반면, 삼성중공업은 주간 기준 1.22% 내리며 시장대비 -3.21%의 수익률을 보였다. 앞서 SK증권은 상반기 수주고가 연간 목표치의 70% 이상을 달성한 삼성중공업을 눈여겨 봤다.
현대차도 주간 -0.80%, 시장대비 -3.21%의 마이너스수익률을 나타냈다. 우리투자증권은 하반기 신차 판매 등 기대감에 현대차를 추천했지만 최근 가파른 상승세에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대신증권이 추천한 호텔신라, KDB대우증권이 추천한 LG화학도 주간 기준으로 각각 0.76%, 0.66% 내렸다.
한편, 지난 한주간 코스피 수익률은 1.99%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