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서영준 기자] SK텔레콤은 월 최대 140시간 동안 동영상 시청이 가능한 동영상 전용 요금제 T라이프팩을 국내 이통사 처음으로 12일 출시했다.
T라이프팩은 월 9000원에 스포츠 중계 등 동영상 서비스를 1일 2GB씩 한달 최대 62GB(한달 31일 기준)까지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즐겨 이용하는 LTE-A/LTE 이용고객들의 요금 부담을 크게 낮출 전망이다.
SK텔레콤은 T라이프팩의 첫번째 상품으로 스포츠 마니아들을 위한 T스포츠팩을 출시한다. T스포츠팩은 월 9000원에 SK텔레콤의 스포츠 애플리케이션의 실시간 Live 방송 및 하이라이트 다시 보기 등 주요 콘텐츠를 일 2GB씩 한달 최대 62GB까지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를 가장 많이 제공하는 LTE 100 요금제의 경우 기본요금 10만원에 데이터 18GB를 제공하는 것과 비교할 때 T라이프팩의 데이터 제공량은 파격적이며 이 요금제로 HD화질로는 약 70시간, SD화질로는 약 140시간 시청할 수 있는 등 사실상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T라이프팩은 LTE/LTE-A 정액제 상품을 가입한 고객들이 부가서비스로 가입할 수 있다.
SK텔레콤 T데이터쿠폰도 선보인다. 이 상품은 100MB~5GB까지 총 5가지의 데이터 전용 선불 쿠폰으로 고객들이 쿠폰을 구매·등록한 후 1년간 데이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데이터를 선물하거나 기본제공량을 모두 소진했을 때 유용하다.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동영상 데이터 전용 상품은 LTE/LTE-A 확산에 따라 늘어나고 있는 고객들의 동영상 이용패턴을 감안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데이터 서비스 이용패턴에 맞춘 신규 요금제/상품을 출시하고 고객과의 행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