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동훈 기자] 삼성물산은 지난달 열린 '2012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선정 및 수여식'에서 자사의 '200MPa 슈퍼 콘크리트 실용화 기술'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콘크리트 강도를 한층 강화한 이번 기술은 1km 이상의 초고층 빌딩도 시공이 가능하다.
삼성물산이 지난 2010년 완공한 세계 초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의 설계강도가 80MPa 수준이란 점을 감안하면 압축강도를 2.5배 높인 셈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번 기술은 지난 3월 인도 초고층 월리(Worli)타워 현장에서 시범적용에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현장에서 추가로 적용해 상용화 단계로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