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여성 전용 클럽, ‘필리(Filly)’ 풀라인을 출시한다.
캘러웨이골프의 자체 조사 결과, 필리 드라이버의 스윙웨이트 B8는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450cc급 이상의 여성용 드라이버 중에서도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는 낮은 스윙웨이트로 가볍고 편안한 스윙을 보장하며, 캘러웨이의 독자 기술들이 적용돼 탁월한 비거리와 안정적인 방향성까지 제공한다.
캘러웨이골프 한국과 일본 지사가 주축이 되어 개발한 이 제품은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 면에서도 패션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한국과 일본 여성 골퍼의 취향을 적극 고려했다. 고급스러우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은색의 크라운과 선명하고 경쾌한 오렌지·와인색으로 마감된 솔은 퍼포먼스와 스타일 모든 면에서 여성 골퍼의 자존심을 높여준다.
일본에서 생산해 아시아 지역에서만 판매되는 필리는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