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애플이 9일(현지시간) 강세를 보이며 기술주 상승을 주도했다.
신제품 출시를 하루 앞두고 투자자들 사이에 이른바 ‘서프라이즈’에 대한 기대감이 번지면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투자자들은 애플의 ‘서프라이즈’가 저가폰이나 지문인식 기능을 선보이는 선에서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iOS 7 이동통신 운영시스템을 공개하거나 차이나 모바일을 포함해 아이폰 판매 유통망을 확대하는 움직임이 될 수도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이날 애플의 신제품 발표는 지난 6월 이후 25% 이상 급등한 애플 주가의 향방에 커다란 변수가 될 것이라고 업계 애널리스트는 입을 모았다.
파이퍼 제프리의 진 먼스터 애널리스트는 “10일 애플 주가 향방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라며 “이날 애플이 저가폰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업계 애널리스트는 실제로 애플이 저가폰을 선보일 경우 스마트폰 시장과 주식시장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애플은 1.60% 상승한 506.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