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오는 24일 최신 뉴욕 스타일의 ‘발코니 웨딩’을 테마로한 웨딩쇼 ‘미스틱 웨딩 인 뉴욕(The Mystic Wedding in NYC)’을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선보이는 ‘발코니 웨딩’은 미국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되어가고 있는 오픈된 공간에서의 결혼식에서 모티브를 얻어, 3층 발코니 공간에서 예식을 치른 후 연회장으로 이동해 피로연을 진행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웨딩이다.
특히, 하객 인원이 소규모화되는 트렌드에 맞춰 150~200명 정도의 소규모 웨딩에 적합한 스타일의 웨딩이다.
웨딩 센터 성유진 매니저는 “최근 결혼식 규모가 점점 작아지면서 퍼블릭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탁 트인 공간에서 예식을 치르고, 연회장에서 피로연을 할 수 있는 웨딩 스타일을 제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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