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경제 브레인이자 경제 과외교사로 불리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이 창조경제에 대해 시원하게 답한다.
전경련의 출판자회사 FKI미디어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과 경제전문 논객 김영욱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대담집 '한국형 창조경제의 길- Creative Korea'(단행본·1만5000원)을 펴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형 창조경제의 길'은 경제 논객 김영욱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을 만나 창조경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낸 책이다.
김광두 원장은 이 책에서 거시경제의 안정성, 창조적 인력의 확보, 지적재산권 보호, 공공정보의 공유, 융합·통섭의 연구·개발·사업화 및 인프라 구축, 창업금융의 원활한 작동, 대·중소기업 상생구조의 정착, 창의력을 저해하는 규제 철폐를 창조경제의 성공 조건으로 꼽았다.
또한 이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쉽고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김광두 원장은 창조경제의 우선과제가 해결되어야 대한민국이 현재의 추격형 경제구조에서 탈피하여 선도형 경제로 나아갈 수 있으며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서는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창조경제의 성공 여부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다는 것이다.
우리 실정에 맞는 한국형 창조경제를 모색하자는 제언도 이 책에 담았다.
그는 창조경제의 주축인 지식기반의 창조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벤처기업의 최초 콘텐츠 개발력, 사업 추진력과 함께 지금까지 한국경제를 이끌어 온 대기업의 강점, 즉 시장 경쟁력을 함께 갖추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조언한다.
전경련 측은 "창조경제가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가야 할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명확히 잡히는 것이 없는 상황"이라며 "이 책은 그런 논의들을 명쾌하게 정리해 주고, 구체적 정책 입안을 위한 논리적 근거를 찾아 주는 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