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다음주 국내 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시리아 우려에 따른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보합권에서 등락할 전망이다.
지난 한주간 코스피지수가 1.5% 오른 가운데 한국에 대한 저평가 매력은 외국인 매수세를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외국인 매수세가 들어올 수 있는 대형주들을 중심으로 투자전략을 세웠다.
특히 코스피 대표주인 삼성전자는 신한금융투자와 한화투자증권으로부터 중복추천을 받았다.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자가 선진국 LTE수요, 이머징 시장의 보급형 스마트폰 수요 증가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고 한화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 화재로 인한 반사이익 등을 추천 이유로 제시했다.
현대하이스코는 SK증권과 대신증권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하반기 당진 2냉연 공장 증설, 가동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
모바일 플랫폼 라인(LINE)을 등에 업은 NAVER도 주목을 받았다.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일본에서 열린 라인 행사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고, 가입자 증가 추세로 볼 때 올해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해외 부문에서 발전 가능성을 보인 곳들도 추천 대상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는 8월 해외공장 판매가 24만대를 넘으며 양호한 추세를 지속했고, 신차싸이클이 도래한다는 점에서 우리투자증권으로부터 추천 받았다.
신한금융투자는 현대건설에 대해 베네수엘라 정유 수주 진행 호조로 연간 해외수주 목표치가 달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밖에 삼성중공업, 두산엔진, 현대산업, 코리안리, SK, 현대위아, LG화학, 코웨이, 호텔신라 등도 추천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