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 소식통들은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미국 아카데미협회가 선정한 아카데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현지시간)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에게 주어질 아카데미상은 명예상. 영화는 물론 사회 전반적으로 눈에 띄는 업적을 남긴 인사에게 돌아가는 상이다. 명칭은 명예상이지만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아카데미시상식 상과 동일한 가치를 인정받는다.
아카데미협회는 안젤리나 졸리가 오랜 기간 각국의 가난한 아이들을 돌보는 데 앞장섰고 국제 평화를 위해 공헌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아카데미명예상은 안젤리나 졸리 외에 영화 ‘가스등’의 조연배우 안젤라 랜스베리(88), 이탈리아 출신 디자이너 피에로 토시(86), 미국 노장 배우 스티브 마틴(68)이 수상할 예정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0년 제7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처음 만나는 자유(1999)’로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