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헬스케어 전문기업 인포피아(대표이사 배병우)는 박근혜 대통령의 베트남 경제사절단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청와대는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등 경제단체 주관으로 대통령 순방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을 모집했던 기존의 방식과 달리 정부가 직접 나서, 경제사절단 참가신청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사업 관련성(베트남 교역 및 투자 여부, 구체적 사업계획), 순방 활용도(정상외교 계기 사업 진전 및 성과 창출) 그리고 사업 유망성(추진 사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가능성) 등을 고려해 총 79명의 경제사절단을 선정했다.
특히 이 중 약 60%인 48명이 중소중견기업인들로 구성돼, 이번 베트남 방문이 중기인들이 외교활동을 경험하고 베트남 비즈니스 확대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포피아는 지난해 11월 베트남 건설부병원과 약 1000억원 규모의 병원건설에 대한 예비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8월 사업타당보고서를 관계기관에 제출 완료했으며, 올해 안으로 본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병원수출사업은 병원 설계와 시공∙의료기기 공급∙의료진 교육훈련 및 사후관리 등 한국형 첨단 병원을 턴키방식의 일괄 패키지형으로 건립하는 사업이다. 인포피아는 원천 수주와 주관사 역할을 맡아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시에 500병상 규모의 병원을 건립할 예정이다.
배병우 회장은 "한국형 병원건립은 베트남 정부 3개 부처에서 PPP(공공·민간 파트너쉽) 기반 ‘의료분야 추진사업 1호’로 선정할 만큼 국가적인 차원에서 의지를 보여온 분야"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본계약 전, 정부요인 및 부처관계자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수출사업을 보다 신속하게 진행해 한국형 병원수출 대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