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성선물은 금일 원/달러 환율이 방향성 설정의 어려움을 이어가며 1110원대 중심의 등락을 전망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2일 일일보고서를 통해 "금주 다양한 대외 이벤트가 집중돼 있으나, 원/달러 방향성 설정이 쉽지 않아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금주 ECB,BOE, BOJ 등의 통화정책회의와 G20 정상회의, 주 후반 미국의 고용지표와 서방 국가들을 시리아 공습 등 이벤트 집중 속 해외시장의 변동성은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주 미국에서는 ISM 제조업/비제조업지수, 건설지출, 소비자신뢰지수, 무역수지, 전미차량판매, ADP전국고용동향, 공장주문, 실업률의 발표가 예정돼있다.
전 연구원은 "다만 지난주 집중된 선박수주 뉴스들과 8월 무역흑자가 예상을 상회하는 등 긍정적인 국내 뉴스들은 환율 상승을 억제할 듯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하단에서는 꾸준한 결제수요와 당국 개입 경계가 1110원 밑에서의 하락 속도를 조절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전 연구원은 금일 원/달러 환율이 이월 네고 소화와 개입 경계속에 1110원 중심의 등락을 전망하며, 예상 등락 범위를 1107~1114원으로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