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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 주군의 태양 OST `Touch love`가 오는 28일 공개된다. [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주군의 태양' OST는 극중 공효진과 서인국이 부러진 사탕을 나눠먹는 장면에서 흘러나오며 새로운 멜로의 시작을 알렸다.
이른바 '사탕송'으로 불리는 이 곡은 t 윤미래가 부른 'Touch love(터치 러브)'다. 'Touch love'는 드라마 '못된 사랑' OST인 '말없이 울더라도'이후 윤미래가 7년 만 발표한 OST다.
오준성 음악감독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t 윤미래와 드라마에 잘 맞는 OST를 만들어내는데 공을 들인 곡으로 t 윤미래와의 오랜 인연으로 작업이 이뤄졌다.
윤미래의 '주군의 태양' OST 흥행에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로엔 최재우 매니저는 "OST의 성공은 드라마의 흥행도 중요하지만 좋은 대사와 영상 연출, 곡과 흡입력있는 보컬이 모두 화합을 이루었을 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 발표될 다른 OST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1일 발매된 '주군의 태양' OST인 효린의 '미치게 만들어' 역시 발매와 동시에 전 음원사이트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미래 주군의 태양 OST 빨리 듣고 싶어요" "윤미래 주군의 태양 OST 언제 출시 되는거야?" "윤미래 주군의 태양 OST, 진짜 좋던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미래가 부른 '주군의 태양' OST 'Touch love'가 수록된 주군의 태양 OST Part 4는 오는 28일 정오 멜론을 비롯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