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6)가 22일(한국시간) 영국 왕실골프협회(R&A)가 수여하는 마크 매코맥 메달을 받았다. 3년 연속 이 메달을 목에 걸었다.
R&A는 매년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아마추어 선수에게 이 메달을 수여한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
R&A는 매년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아마추어 선수에게 이 메달을 수여한다.
리디아 고는 올 시즌 호주여자오픈 공동 3위, 메이저대회인 웨그먼스 LPGA챔피언십에서 공동 17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23일 캐나다에서 개막하는 캐나다여자오픈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다.
남자는 US아마추어챔피언십 챔피언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이 메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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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사진=AP/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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