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일본 닛케이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의 영향으로 초반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22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23분 현재 1만 3262.26엔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162.07엔, 1.21%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간 토픽스는 전 거래일보다 0.72% 내린 1113.70엔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7월 FOMC 의사록에서 연준 정책위원들은 연내 자산매입 축소에 나설 것이라는 벤 버냉키 의장의 견해에 대부분 공감을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내 테이퍼링 실시 전망에 무게가 실리면서 하락한 미국 증시가 일본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미국채 금리의 상승으로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상승하고 있어 증시의 낙폭도 일부 제한되고 있다는 관측이다.
투자자들은 신흥시장의 움직임과 함께 HSBC가 발표하는 중국의 8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