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연방준비제도(Fed)의 7월 회의 의사록으로는 뚜렷한 향후 정책 방향을 가늠하기 쉽지 않다.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연준의 테이퍼링 뿐 아니라 자산 매입 종료를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확신을 줄 만한 단서가 의사록에서느 보이지 않았다.
금융시장이 커다란 혼란에 빠진 만큼 연준은 보다 분명한 의사 표현과 방향 제시를 해야 한다. 연준 내부 정책자들 사이에서 크게 의견이 엇갈리는 모습은 금융시장을 더욱 혼란스럽게 할 뿐이다.
여기에 연준 새 의장이 누가 될 것인가를 둘러싼 문제까지 투자자들이 긴장감을 풀 수 없는 이유가 다수다. 연준이 시장의 예상대로 9월 테이퍼링을 실시한다 하더라도 그 규모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연준이 과감하게 QE 축소를 단행하기보다 시장의 눈치를 보는 데 급급한 모습이다."
지나 산체스(Gina Sanchez) 찬티코 글로벌 회장. 21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그는 연준의 불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적하며 시장 혼란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