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지주회사 SK의 가치상승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 송인찬 애널리스트는 21일 SK에 대해 “SK E&S의 꾸준함과 차이나가스의 가치를 보아야 한다”며 “SMP(계통한계가격) 하락과 오성발전소 가동 중단에 따라 금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4% 감소할 전망이지만 2014년에는 영업이익 19.6%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SK E&S가 보유하고 있는 차이나가스의 가치는 9200억원(8월 19일 종가 기준)으로 장부가치 4307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송 애널리스트는 이어 “작년 하반기부터 반영된 하이닉스의 영향으로 올해 6월까지 SK의 로열티 수입은 1140억원에 이르렀다”며 “금년 브랜드 로열티 수입은 2310억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배당금도 급증하고 있다. 2012년 SK E&S의 실적 증가에 따른 배당 증가로 금년 배당금 수입은 전년대비 62.3% 증가한 797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SK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2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