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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남그룹, 'WHO IS NEXT:WIN'…A·B팀 중 WINNER만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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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남자 그룹 WINNER의 후보 A팀과 B팀 멤버들이 양현석 대표와 함께 첫 공식 인사를 했다. [사진=강소연 기자]
[뉴스핌=양진영 기자] YG 신인 남자그룹 'WINNER(위너)'가 서바이벌 배틀 프로그램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Mnet과 tvN, 포털 사이트 다음을 통해 방영되는 YG 신인 육성 프로그램 'WHO IS NEXT:WIN'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유인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WIN프로젝트의 A팀과 B팀의 멤버 11명이 참석해 직접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WHO IS NEXT:WIN' 제작발표회 사회를 맡아 진행 솜씨를 뽐낸 배우 유인나 [사진=강소연 기자]
양현석 YG대표는 빅뱅 이후 8년 만에 소개하는 남자 그룹을 발표하는 색다른 감회를 밝혔다. 그는 "8년전 데뷔한 빅뱅이라는 친구들 덕에 메이져 회사가 됐다. 이어 지금 발표하는 이 친구들이 앞으로의 와이지 8년을 담당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프로젝트의 이름이자 프로그램명인 'WIN'은 'WHO IS NEXT'의 약자로 색다른 의미가 담겼다. 이에 프로그램 승자로 데뷔하게 되는 팀명은 'WINNER'로 결정된다. 이번 리얼 서바이벌 배틀 프로그램은 지난 2006년 빅뱅이 데뷔 당시 진행했던 리얼리티 다큐와 비슷하게 구성된다.

다만, 이번 'WIN'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은 과거 빅뱅 멤버들이 6명의 연습생 중 5명으로 선발됐던 것과 달리 A팀과 B팀의 팀 경쟁으로 이뤄진다는 점이다. 두 팀 중 시청자의 선택을 받은 팀은 프로그램 종료와 함께 데뷔하게 된다. 반면 낙오된 팀은 최악의 경우 팀 해체의 위기를 맞게 된다.

'WHO IS NEXT:WIN'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는 WIN A팀 멤버들. 왼쪽부터 이승훈, 남태현, 송민호, 강승윤, 김진우 [사진=강소연 기자]
A팀은 평균 나이 20세 정도의 장신 멤버들로 이뤄졌다. 리더인 래퍼 송민호(20), 보컬의 김진우(22), 막내 남태현(19)에 '슈퍼스타K2'를 통해 영입한 강승윤(19), 'K팝스타'의 이승훈(21)이 속해 있다.

B팀은 A팀에 비해 어린 평균 17세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리더인 B.I.(17)는 가수 MC몽의 무대에서 활약하던 랩퍼로 팀의 주축을 담당한다. 여기에 맏형이자 보컬 김진환(19), A팀의 형들 못지않은 뛰어난 실력을 갖춘 바비(18), 송윤형(18), 구준회(16), 김동혁(16)이 팀을 이룬다.

'WHO IS NEXT:WIN' 제작발표회에서 첫 공개된 WIN B 멤버들. 왼쪽부터 김진환, B.I., 송윤형, 바비, 구준회, 김동혁 [사진=강소연 기자]
양현석은 그간 자신이 직접 15년간 YG를 이끌고 모든 결정에 참여했던 것을 언급하며 "WIN 프로젝트에서는 100% 시청자 여러분에게 그 선택을 맡겨보자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잔인하지만 데뷔 이후에도 겪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결정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끝으로 양현석은 프로그램에 인트로 음악으로 삽입된 '세상을 흔들어'를 들며 "제목처럼 세상을 흔들 수 있는 그룹이 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과 함께 저도 기대를 품고 확인하겠다"고 말하며 소개를 마무리했다.

YG의 8년 만의 남자 신인 그룹 양석 프로젝트이자 리얼 서바이벌 배틀 프로그램 'WHO IS NEXT:WIN'는 오는 23일 밤 10시 Mnet, 밤 11시20분 tvN,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동시에 생중계된다. 이 프로그램은 특별히 중국을 포함한 다국어 서비스 통해 아시아, 전세계 팬들도 평가에 참여하게 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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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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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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